- 수도권은 58.2%, 지방은 18.0%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5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4.1일) 발표 이후 4월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세로 전환된 바 있으며,

4.1대책이 본격화된 5월에는 거래량 증가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 거래량 증감률(%,전년동월비) : (’13.1)△5.7→(2)△14.2→(3)△1.4→(4)17.5→(5)32.5



5월 월간거래량은 90,136건으로, 5월 거래량으로서는 ’06년 통계집계 이후 올해까지 기간 중 ’08년(5월 9.8만건)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며,


* 5월 거래량(만건):(’06)9.0,(’07)7.4,(’08)9.8,(’09)6.9,(’10)6.0,(’11)8.5,(’12)6.8,(’13)9.0



- 전년동월(6.8만건)에 비해서는 32.5% 증가, 5년 평균(‘08~’12)에 비해서도 18.5% 증가한 수준이다.(전월 8.0만건 대비 13.4% 증가)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58.2% 증가하여 지방(+18.0%)에 비해 증가폭이 크며,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59.0% 증가하였고 특히, 강남3구는 122.3% 증가하여 거래 회복세가 뚜렷하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전년동월대비 41.4%, 단독·다가구 주택은 14.6%, 연립·다세대 주택은 14.0% 각각 증가하였고,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88.4% 증가(지방은 +19.0%)하여, 수도권에서 아파트 거래 회복세가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규모별로는 수도권은 60~85㎡(+74.7%), 85~135㎡(+92.2%)에서 증가폭이 크고, 지방은 40㎡이하(+34.0%), 60~85㎡(+30.3%) 주택에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 강남 대치 은마(84.43㎡) : (’13.4) 88,671만원 → (’13.5) 90,333만원
송파 잠실주공 5단지(76.50㎡) : (’13.4) 98,537만원 → (’13.5) 104,300만원


수도권 일반단지 및 지방에서는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노원 중계 주공2단지(44.52㎡) : (’13.4) 14,633만원 → (’13.5) 14,525만원
도봉 창동 삼성래미안(84.87㎡) : (’13.4) 32,664만원 → (’13.5) 35,000만원
일산 일신휴먼빌(84.99㎡) : (’13.4) 23,500만원 → (’13.5) 23,750만원
안양 평촌 초원부영(37.85㎡) : (’13.4) 15,317만원 → (’13.5) 15,575만원
대구 수성 만촌 서한(68.85㎡) : (’13.4) 17,292만원 → (’13.5) 18,000만원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0617(조간)__13년_5월_주택_매매거래_동향_발표(주택정책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