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무신고로 불이익을 받기 쉬운 주요 사례
1. 2012년도 중에 폐업한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음
2. 금융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납세자가 국외에서 지급받은 금융소득 등이 있는데 5월에 종소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음.

종합소득세를 잘못 신고하거나 오해하기 쉬운 사례
1. 주택임대소득은 월세수입과 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합산하여 신고하는 것임.
2. 금융소득 중 펀드에서 발생한 이익은 배당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음.
3. 부동산 임대업자의 성실신고확인대상 여부 판단 시 수입금액은 간주임대료를 포함하여 판단하는 것임.
4. 2012년 귀속 부동산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은 4%임.

양도소득세 5월31일까지 확정신고, 납부하세요
1. 확정신고대상 납세자는 5월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여 전자신고하거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 납부
2. 양도소득세 감면대상 자산을 양도하고 감면신청하지 않은 납세자,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이 각각 발생하였으나 합산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는 확정신고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환금(예정신고시 납부한 세액 한도)받을 수 있음.
3. 신고기한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고, 소득금액을 부정하게 과소신고한 경우에는 40%의 가산세가 부과됨.

양도소득세 불성실신고 혐의 유형(예시)
1. 신고한 양도, 취득가액이 시세와 차이가 많은 경우.
2. 취득가액을 전소유자의 양도가액보다 높게 신고한 경우
3. 실지거래가액이 있음에도 취득가액을 환산하여 신고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