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만㎡ 규모 배후단지 준공…25개 국제 물류기업 입주

광양항 컨테이너 항만기능과 연계한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로 개발되어 온 동측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공되어 오는 12월 18일 준공식을 갖는다.

동 사업은 2003년 광양항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2004년 착공되었으며, 5년 동안 총사업비 3,217억원이 투입되어 이번에 항만배후단지 195만㎡가 완공된 것이다.

동 배후단지는 물류부지, 공원녹지, 업무지원부지, 상업시설부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물량창출과 광양만권의 복합물류기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까지 국제적인 물류기업 25개 업체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1218(석간) 광양항배후단지조성(항만개발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