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구간 먼저 착공
□ 국토해양부는 일명 제2서해안 고속도로(홍성~평택~시흥) 건설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우선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구간(연장 : 42.6km)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08.3.31 착공한다고 밝혔다.




ㅇ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는 정부운영수입보장이 없는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서 총 1조 1,630억원(민간투자액 : 8,6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2013년 개통될 예정이며,




ㅇ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같은 요금수준(평택~시흥구간 소형승용차기준 2,500원 : ‘04.6 산정기준)으로 책정되어 적용할 방침이다.




※ 민간사업시행자 :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식회사<한라건설 등 14개사>







□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ㅇ 서해안고속도로 교통량을 분산처리하여 서해안지역과 수도권지역의 교통 지·정체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송산그린시티, 시화MTV등 신도시 개발에 발맞춰 간선도로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서해안지역의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ㅇ 팽창하고 있는 평택항의 물동량에 대한 다양한 이동로를 확보하여 물류비 절감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울러, 제2서해안 고속도로중 홍성~평택 구간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08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제2서해안(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사업개요


홍성~평택~시흥 착공.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