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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희망 “경북 드림밸리” 현실로 다가온다
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7-09-20
제주에 이어 경북김천 혁신도시 첫 삽 뜨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9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경북 김천 혁신도시부지에서 “지역의 희망”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오늘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임인배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지방자치단체장,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노조 대표, 지역주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 기공식은 2005년 12월 혁신도시 입지선정, 2006년 개발구상 수립에 이어 2007년 3월 지구지정, 2007년 8월말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의 절차를 거쳐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경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금릉 빗내농악 시범단 공연, 김천시립 취타대 공연과 김천혁신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혁신의 門”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사의 환영인사, 혁신도시 추진경과 영상물 상영,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약속과 2012년까지 살고 싶은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시행자의 의지를 천명하는 “지역의 희망”퍼포먼스, 대통령 축하말씀, 기념발파 등의 순으로 특색 있게 진행되었다. 경북 드림밸리(Dream Valley)로 명명된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김천시 남면, 농소면 일원에 3,803천㎡ 규모로 13개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2만5천명의 보금자리가 되는 희망의 도시로 건설된다. 혁신거점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북측은 이전공공기관·산학연 클러스터, 남측은 쾌적한 주거기능을 배치하고 교통의 중심지가 될 KTX역사 주변은 상업·복합기능을 집중 배치하여 컨벤션, 기업·연구소의 업무기능 및 다양한 교류기능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하였다. 또한, 첨단 IT산업과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미래형 첨단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전체가 실시간으로 교통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U-City로 계획하여 주민들이 행정, 환경, 방재·치안, 시설관리 등 각종 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도록 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격조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친환경시설과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율곡천 등 하천과 저수지를 활용하여 Blue-Green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대규모 녹지공원과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동서남북으로 주제별 테마공원을 계획하고 중심에는 교통의 도시를 상징하는 오감교통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및 가족돌봄기능 등을 반영한 가족친화적 무장애(Barrier Free) 설계개념을 도입하고 범죄예방기법(CPTED)을 도입하여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2년 경북 김천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경상북도가 첨단산업과 물류중심의 국토의 내륙거점으로 재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미를 중심으로 한 첨단 IT산업벨트, 경북북부의 한방·농생물 바이오벨트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신성장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본다. 한편, 경북 김천 혁신도시 건설과정에서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2년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공사비 5,6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1공구(144억원)는 경북구미 소재 (주)일산건설이 지분율 30%로 다른 2개 건설업체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나머지 공구도 지역업체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예정인 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아파트·상가 건축 민간투자까지 감안하면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혁신도시 건설은 국토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을 한 수준 높이는 참여정부의 핵심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다음 정부에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정부는 나머지 혁신도시도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와 보상 등 여건이 충족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 혁신도시 기공식 및 각종 행사관련 사진, 영상자료 등은 건설교통부(www.moct.go.kr)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http://innocity.moct.go.kr/) 홈페이지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 참고 1. 경북김천 혁신도시 개요 참고 2. 경북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현황 참고 3. 경북김천 혁신도시 주변여건 현황 참고 4. 경북김천 혁신도시 개발계획 주요내용 참고 5.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경과 참고 6. 혁신도시 건설효과 070919 김천혁신도시기공식_보도자료.hwp 070919 김천보도자료 참고자료.hwp

지역의 희망 “경북 드림밸리” 현실로 다가온다

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7-09-20

제주에 이어 경북김천 혁신도시 첫 삽 뜨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9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경북 김천 혁신도시부지에서 “지역의 희망”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오늘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임인배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지방자치단체장,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노조 대표, 지역주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 기공식은 2005년 12월 혁신도시 입지선정, 2006년 개발구상 수립에 이어 2007년 3월 지구지정, 2007년 8월말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의 절차를 거쳐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경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금릉 빗내농악 시범단 공연, 김천시립 취타대 공연과 김천혁신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혁신의 門”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사의 환영인사, 혁신도시 추진경과 영상물 상영,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약속과 2012년까지 살고 싶은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시행자의 의지를 천명하는 “지역의 희망”퍼포먼스, 대통령 축하말씀, 기념발파 등의 순으로 특색 있게 진행되었다.

경북 드림밸리(Dream Valley)로 명명된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김천시 남면, 농소면 일원에 3,803천㎡ 규모로 13개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2만5천명의 보금자리가 되는 희망의 도시로 건설된다.

혁신거점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북측은 이전공공기관·산학연 클러스터, 남측은 쾌적한 주거기능을 배치하고 교통의 중심지가 될 KTX역사 주변은 상업·복합기능을 집중 배치하여 컨벤션, 기업·연구소의 업무기능 및 다양한 교류기능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하였다.

또한, 첨단 IT산업과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미래형 첨단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교통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전체가 실시간으로 교통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U-City로 계획하여 주민들이 행정, 환경, 방재·치안, 시설관리 등 각종 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도록 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격조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친환경시설과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율곡천 등 하천과 저수지를 활용하여 Blue-Green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대규모 녹지공원과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동서남북으로 주제별 테마공원을 계획하고 중심에는 교통의 도시를 상징하는 오감교통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족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및 가족돌봄기능 등을 반영한 가족친화적 무장애(Barrier Free) 설계개념을 도입하고 범죄예방기법(CPTED)을 도입하여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2년 경북 김천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이전공공기관과 관련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경상북도가 첨단산업과 물류중심의 국토의 내륙거점으로 재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미를 중심으로 한 첨단 IT산업벨트, 경북북부의 한방·농생물 바이오벨트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신성장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본다.

한편, 경북 김천 혁신도시 건설과정에서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2년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공사비 5,6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하는 1공구(144억원)는 경북구미 소재 (주)일산건설이 지분율 30%로 다른 2개 건설업체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나머지 공구도 지역업체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예정인 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아파트·상가 건축 민간투자까지 감안하면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혁신도시 건설은 국토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을 한 수준 높이는 참여정부의 핵심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다음 정부에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정부는 나머지 혁신도시도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와 보상 등 여건이 충족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 혁신도시 기공식 및 각종 행사관련 사진, 영상자료 등은 건설교통부(www.moct.go.kr)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http://innocity.moct.go.kr/) 홈페이지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
참고 1. 경북김천 혁신도시 개요
참고 2. 경북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현황
참고 3. 경북김천 혁신도시 주변여건 현황
참고 4. 경북김천 혁신도시 개발계획 주요내용
참고 5.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경과
참고 6. 혁신도시 건설효과

070919 김천혁신도시기공식_보도자료.hwp

070919 김천보도자료 참고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