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2일부터 1개월간 매도신청접수 받아
■ 감정평가후 9월 하순 매매계약 체결 예정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토지소유자들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관리를 위하여 478억원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토지를 협의매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협의매수 일정은 5월22부터 6월21일까지 1개월간 매도신청접수를 받아 현장조사 및 토지평가 등을 거쳐 매수대상토지를 선정, 감정평가 실시후 9월 하순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수대상토지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훼손가능성이 높은 개발제한구역 경계선 인접지역 및 해제예정지 주변지역, 녹지축 유지에 꼭 필요한 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며,

협의매수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이용계획, 지가변동율, 생산자물가상승율, 기타 위치․형상․환경․이용상황 등을 참작하여 평가한 가격을 산술평균하여 결정된다.

구체적인 토지매도 신청방법 및 기간 등은 한국토지공사 인터넷 홈페이지 (www.iklc.co.kr)의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토지공사는 2004년도에 최초로 개발제한구역 토지 협의매수를 추진한 이래 현재까지 346필지 160만평 885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수한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토지공사 국유재선처 차장 유내주 031-738-7200
한국토지공사 공 보 팀 031-738-7211, 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