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산사동 2지구 단독주택지 301필지 공급
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6-05-09
■ 신규 공급토지 88지 포함 대구경북권 마지막 노른자위 택지
■ 점포겸용이 평당 133만원, 주거전용이 평당 108만원선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가 대구시와 경산시의 부족한 택지공급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경산사동2지구(278천평)내 단독택지 301필지(점포겸용 4필지)를 공급한다.

경산사동2지구는 점포겸용 및 전용 단독주택 용지 476가구와 공동주택지 5,333가구등 총 5,811세대 수용인구 18,014인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개발완료된 사동1지구(19만평) 및 계양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21만평)와 연계하여 68만평의 대단위 단지로서 경산시의 신흥부도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택지는 공급공고일(‘06.04.20)현재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이다.

신청접수는 1순위 5월15~16일, 2순위 5월17~18일, 추첨은 5월19일(오후3시) 실시되며, 신청시 신청예약금 3백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5월 11일(목) 15:00에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7층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분양신청방법은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에 필지 지정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하시는 분은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 또는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공급가격은 점포겸용이 평당133만원선, 주거전용이 평당108만원선으로 저렴하며 토지사용은‘07년 12월경부터 가능하다.

토공의 관계자는 “금번 단독택지는 사실상 대구경북권 지역에서는 당분간 마지막 공급이 될 뿐아니라, 위치가 좋은 신규공급토지(88필지)가 포함되어 있어 저금리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는 택지를 매입하기에 더 할 수 없는 좋은 기회로 보이며, 현재 매각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성황리에 매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이름:경산사동2단독택지공급.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