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택·도시 관련 역사박물관 개관
자료출처 : 건설교통부    등 록 일 : 2005-12-26
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국내 최초의 주택·도시 관련 역사박물관이 될「주택도시박물관」을 본사(분당 구미동 소재) 별관의 기존 ‘주거문화관’을 리모델링하여 내일부터 개관하고 금일 오후 2시에는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거문화사 및 도시역사를 주제로 하는 국내 최초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한 주택도시박물관은 구석기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우리나라 주택변천사와 고대 취락에서부터 현대의 도시로 발전해 온 도시역사를 한자리에서 조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공관계자는 “앞으로 고고학적 자료와 고건축관련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연구해서 주택도시박물관이 우리나라 전통주거문화사 연구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개관은 매주 월~금요일에 오전 10:00~오후 5:00이고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파일이름:주택도시박물관_개관(건교뉴스).hwp